| 정말 답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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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의 공지 없이 마음대로 토지 변경하더니,
전화 통화를 해도 똑같은 말만 늘어 놓는군요... 지역 신문을 통해 공지 했다. 그것을 볼 확률이 높을 까요? 못 볼 확률이 높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지역 행정 담당자들이나 이장님들 외에는 별로 안 볼 것 같은데요.. 그 내용을 못 봤을 수도 있지 않냐는 물음에 봤을 수도 있지 않냐는 황당한 답변.... 그리고 토지 변경전에 미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아니 정작 중요한 건 땅 소유자인데 왜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나요? 그리고 옥천 연수원 관리인들은 옥천 주민이 아닌가요? 왜 옥천 연수원 관리인들에게는 의견 수렴을 하지 않으셨나요? 그리고 거긴 교회라 조용해서 공장 세울 것도 아니지 않느냐... 우리 나라의 모든 공장 부지 용도는 다 공장만 세워져 있나요? 그렇다고 교회가 공원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녹지 용도도 알맞지 않죠... 이렇게 말도 안되는 변명 하지 말고 어서 제자리로 돌려 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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