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상의 없이....용도변경이라..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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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고 정겨운 고향과 같은 옥천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옥천군에서 하나님의 교회와 말 한마디 상의도 없이 옥천연수원 부지를 공장부지에서 녹지부지로 변경하겠다는 처사는 너무도 이기주의적이고 단도직입적이다라는 생각을 떨처버릴 수가 없습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집을 말 한마디 없이 엄청난 손실이 가는 용도변경에 호락호락하며 넘어갈 사람 누가있겠습니까!!!!! 옥천이라 함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고향과 같은 곳이며 해마다 국내와 해외에 많은 성도들이 방문을 하므로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곳인데.... 앞을 떡하니 막고 있는 것같아 너무도 억울하기도 하고 서운한 마음 감출수가 없습니다. 지방일간지..많은 사람들이 접하지도 않고 정작 중요한 소유자는 모르게..일을 진행한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점 같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점은 반드시 바르게 해결해 나아가야 하며 빠른시일내에 원상복귀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저 한 사람의 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만약 자신의 입장이 이러하다면...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우리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실꺼라 사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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