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 군수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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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게시판을 살펴보니 아무런 상의 없이 연수원의 토지 용도 변경을 임의로 결정한 사실해 대한 분개한 내용이 많이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옥천 연수원을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 그 지역은 매년 해외에서 1000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전국의 사람들이 모여 모임을 갖는 곳임을 알고있는 군청에 대한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토지개발제한 제제를 일방적으로 걸어 놓은 것이 너무나도 답답하고 그 지역을 사는 주민을 생각하지 않는 행정처리라고 생각이됩니다. 전화도 해서 물어보니 그 지역을 위해 녹지 조성을 한것이다 오히려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조치하였고 시에서 허락만 떨어지면 토지 주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변경해 버리는 것이 힘있는 어른이 보호해주고 관심가져야 할 아이들에게 속여 당연하다는 듯 자신의 뜻을 인정시키려는 형태가 아닙니까. 물론 많은 어려움 가운데 시책을 결정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의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일일이 다 설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요. 옥천에 연수원이 들어섬으로 지역이 점점더 얼마나 발전 될 것인가를 한번 더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해외에서 많은 인원이 들어오고 더 많은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연수원을 방문하지만 토지와 편의시설은 그냥 그대로 있고 사람만 많아진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또한 토지 자체에 제한을 걸어놓는다면 이 사실을 전국의 연수원을 방문하는 해외와 전국의 연수원을 다녀간 사람들이 이사실을 안다면 옥천시의 행정처리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생각 할런지요?매우 이해심 없고 배려없는 시청임을 생각하고 이지역에 연수원을 설립한 것을 매우 후회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전에 군수님도 연수원을 방문하시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신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지역에 연수원의 설립이 옥천시의 발전에 한몫 하였다고 생각하시고 이 지역에 긍정정인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로의 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토지 제한도 풀어주셔서 이전의 상황 그대로 돌려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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