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리 입장료 | |
바로가기 | |
---|---|
토요일 초등생들과 단체로 장계리 눈썰매장에 갔다,
굳이 눈썰매장이 아니어도 장계리 초입부터 썰매장이 되어있었다. 폭설에 인력도 부족하고 또 염화갈슘도 동이났다하니 이해하고 아이들을 위해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도착한곳 장계관광단지다. 그런데 입구에 입장료 내란다. 허긴 조례로 받도록 되어있으니 받아야지! 그러나 돈보다 생명이이; 중요하지 않은가. 입장료 받기전에 입구 눈이라도 치우는것이 우선 아닌가. 주민안전 보다 알량한 입장료 쟁기는 군 관계자 다음 눈오면 입장료보다 눈먼저 치우기바랍니다. 그날은 토요일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개인 단체가 많이왔더만 다들 한마디씩! 안전을 천원에 바꾸고 기분 더럽게 만들고 관계부서님덜 주민 안전 먼저 생각하시고 알량한 입장료 챙기세요? 어쨌던 썰매장에서는 친절한 직원 덕분에 아이들이 즐겁게 썰매를 타니 마음은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
|
파일 |
- 이전글 가족의 응원
- 다음글 표준발음은 선진문화(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