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노인에게 보내준 잔잔한 이야기 | |
지인 독거노인분이 치매를 앓고 계셔서
가스화재가 걱정되어 자동개폐기 설치를 해줄 수 있는지 주민불편신문고 {도와줘OK}에 요청을 한바 있습니다. 그 후 비서실에 근무하는 [강영중]주무관께서 도지사 공약이었는데 종결된 상태고 설치불가의 설명과 함께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저렴하다는 사진도 보내주면서 가격부담과 설치가 어렵다면 사비라도 설치를 해주고 싶다는 의중표명을 했습니다. 물론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2월 15일 오늘 아침에 설치를 하셨는지 걱정이 된다며 전화를 또 주셨습니다. 아직 설치하지 못한점에 대한 부연 답변을 드렸더니 독거 어르신이라 너무 마음이 쓰이고 걱정이 되어서 연락을 드렸노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국민(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강영중 씨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군수님 강영중씨 칭찬과 격려 좀 해주세요. 우리 군에 이런 훌륭한 일꾼이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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