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면 임도에 사고가 났을 때 밤늦은 시간까지 지켜주시고 도움을 주신 오동훈?（오동윤） 주무관님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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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8월 2일 밤）청산면 산길을 내려오다가 폭우로 도로가 끊겨서 차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보험회사 렉카차도 올라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청산면에서 오신 오돟훈?（성함을 확실치 않습니다. 제가 그 비슷하게 들은 것 같습니다.） 주문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날은 어둬지고 비는 내리고 보험회사 출동기사도 대책을 찾지 못해 난감해하는 상황에서 오동훈 주무관님이 이곳저곳에 알아보시고 차를 함께 꺼내기 위해 흙밭에서도 몸을 아까지 않고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와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요즘 이런 저런 말들이 많지만 이렇게 헌신적인 공무원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이 반듯하게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밥늦은 시간까지 도움을 주시고 함께 해주신 오동훈 사무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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