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저씨같은 그분 | |
수련생의 집안에 초상이있어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늦은시간이라 사범과 바삐 움직이는데 옥천군을 대표하시는 그분을 장례식장 앞에서 만났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 도장잘되냐고, 배우는아이들 많냐고 물으시며 사범과 나의 손을 양손에 잡고 장례식장 2층까지 같이 걸어 올라가셨다. 도장 11년 하면서 단체장들과 악수는 많이 했어도 ,친근히 손을 살며시 잡고 걸어주는 따뜻한 마음의 단체장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군민에게 따뜻한 가슴을 열어줄수있는 단체장님들이 많았으면 하는바램이 있었는데 그분의 모습에 마음 따스함을 느꼈다. 기분참 좋았다 학생이 공부 못하면 어떠랴 부모 잘모시고 인성 바르면 최고지 정치인이 정치실수는 할수있다 그러나 민심을알고 사랑으로 배푸는 사람이면 최고지 물질이 있어 행복한것이 아닌 정이 있어 행복한 옥천군이 될수있도록 앞으로도 그분의 행보에 좋은 기대를 해봅니다. 그분같은 마음이 따뜻한 옥천 ,아름다운 옥천을 만들수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늘 화이팅 하는 그분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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