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즐거움 | |
사랑의 떡 판매로 옥천군장학기금을 마련하면서... 여러분의 관심이 따스한 햇살 되어 청정고을 옥천에 훈풍이 맴돌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기하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비옥)에서 청정지역인 청산에서 생산된 쌀로 사랑의 떡국용 떡을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옥천군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판매하려고 우리 일행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판촉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회장님께서는 대전시장님까지 직접 찾아뵙고 구입 요청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판매가 어려웠습니다. 냉대는 아니지만 다른 지역에서 우리지역 농산물을 판매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체험을 통하여 알게되었으며 우리지역 농산물은 우리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구입 홍보하여야 우리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유일한 방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장학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되어 정말 뜻있는 보람을 간직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일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 청정고을 옥천에 따스한 온정이 오가는 살기좋은 옥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새해에는 마음속에 건강한 새싹 하나 키우면서 늘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잠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즐겁게 일(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 좋아서 이 공간에 올려보았습니다. 2008년 2월 5일 옥천군여성회관 회관지기 조도형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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