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이면 면장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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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8일 옥천군이 천둥과 돌풍으로 옥천군일대가 쑥대밭으로 피해를 많이 입은 특히 비닐하우스 농가시설물들이 피해가 많아죠. 동이면평산리가 친정집인 농사꾼의딸이자 농사꾼의 아내입니다. 연세가 많으신 친정부모님이 초로의나이에 두분이 자식처럼 손자처럼.키우는 포도나무를 비닐하우스 하시는 저희부모님께서 천둥과돌풍을 동반한 돌풍으로 비닐하우스800여평이 순식간에 다 날라갔서 폭탄맞은것처럼 처참했다고하시네요 그때 광경이...그런데 동이면사무소면장님께서 젤먼저 찾아오셔서 걱정하시면서 직원들까지 지원 해드린다고 걱정을 하셔다 하네요. 시골에서 70년넘게 두분이 일군 농토인데... 찾아오시고 의로하시는 면장님과 직원님들의 걱정으로 힘을 얻고 다시 하우스비닐 피복을 복구하셔다 하시네요... 친절하신 면장님과 직원여러님들 감사드립니다. 그험한 산골짜기 비탈진 밭까지 찾아오시는 면장님성의에 감사드립니다..... 포도밭에서 형제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부모님은 포도나무을 처다보시면서(흐뭇한표정으로)면장님 말씀을 하시데요 고마우신 면장님이라고요. 동이면사무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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