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팀의 김성원님, 김순정님과 문화공보실에 계시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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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는 문화가 경쟁력이라는 것에 대한 혁신적인 思考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문화관광팀의 김성원님, 김순정님이하 문화공보실에 계시는 분들을 칭찬합니다. 옥천은 하늘이 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입니다. 이는 관광명소로써의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문향의 고장으로써 그 품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시대를 맞이하여 옥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은 옥천에서 많은 특산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이를 통하여 옥천의 가치를 높이며, 아울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 수 있는 관광의 명소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옥천 구읍은 이미 옥천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정지용, 육영수님들의 기념사업과 구읍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문화 마인드와 함께 연계성을 가진 관광밸트화 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옥천 군청 문화공보실에 근무하시는 김성원님, 김순정님 등 많은 공무원들은 그들의 앞선 眼目과 옥천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으로 옥천구읍에 사라져가는 전통한옥을 되살려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옥천의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았습니다. 공무원사회에 자칫 성행되고 있는 무사안일, 복지부동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는 이때,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성의와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면서 민원인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추진하는 모습이 '참 공무원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무원'의 이름에 걸맞게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군의 장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직접 실천하시는 모습이 모든 공무원들의 귀감이 될 것이기에 이렇게 칭찬합니다. 모쪼록 오래도록 사랑하는 옥천의 발전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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