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현리진료소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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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천 현리소장님을 칭찬하고싶어 여러분앞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소장님은 현리및 이웃마을 어르신들을 조금이나마 젊고 건강한 삶을 주시고 계십니다.주 1 회 70 세이상 건강체조는 물론이고 50-60세 이상은 스포츠댄스도 같이 해줘야되고 어르신들 일이라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항상 웃는얼굴로 앞장을 서니 동네일을 보고있는 저로서는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11월-2월 까지 월1회 년 4회 75세 이상되시는 할머니들 목욕도 소장님을 중심으로 시켜드리는데 저희 부녀회에서는 목욕 도우미봉사를 하고있습니다 우리소장님 삐쩍 말라가지고 할머니들 때를 빡빡 왜그리 잘 씻겨드리는지 할머니들 부녀회원들보다 소장님이 씻겨드리는게 더 시원하다나 어쩌다나......... 제속마음 잠깐 애기하자면 진료소 도움없이는 할머니들 살아생전 목욕다운 목욕은 못할것 같은데요 물론 자식들이야 있겠지만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다 거동은 뜻대로 움직여주질 안으니 이런기회가 아니면 못하시니 지금은 목욕하시는 분이 20 명이지만 내년에는 더 많아질건데 들리는소문에는 현리진료소가 문을 닫는 다는데 말이야 이원 보건소가 가깝다고는 하지만 할머니들 걸음으로 대략40 분정도 걸리고 버스는 어지럽고 올라타는데가 쉽지않아서 엄두도 못낸다고하니...... 진료소를 비롯하여 어르신들 행복이 쭉이어나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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