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정(음식점) 임직원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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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 열린 종별배구대회에 참가 했던 인천 신명여고 배구팀 담당자 입니다. 옥천은 처음이었고 작은곳이라 걱정이 많았습니다. 경기에 참가해 보면 제일 어려운것이 먹고 자는게 제일걱정이랍니다. 더구나 여고생들이라 더욱 까다롭지요. 숙소는 간신히 부탁 부탁해서 예약을 했는데 식당을 정하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물어 물어 찾아간 곳이 여정이란 식당입니다. 걱정이 많았습니다 . 선수들이 못먹는다고 할까봐 . 헌데 그런 고민은 쓸데 없는 일이었지요. 음식이 너무 깨끗했구요 너무너무 맛있었지요. 사장님도 좋으셨구요 선수들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신 예쁘신 두 직원님도 너무 좋으셨습니다. 또 어머니 같이 선수들 입맛 맞추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주셨던 주방장님께도 감사 감사 드립니다. 발가락을 다치셔서 힘들어 하셨는데 빨리 완쾌하길 바랍니다. 덕분에 우리팀도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 주셨던 옥천군 모범 택시회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많은 경기에 참가 해보았지만 옥천군이 가장좋았던곳으로 기억 됩니다. 저를 만나는 모든분들에게 옥천을 자랑 하겠습니다. 진연옥 여정 사장님과 임직원님들. 모범택시 가족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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