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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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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구, 이현수, 이화목 그리고 옥천이원묘목 화이팅
작성자 : 반*현 작성일 : 2005-04-03 조회 : 1,585

  저는 원예유통과에 근무하는 반주현입니다.
  
  오늘 오후 옥천이원묘목 북한보내기 최종점검차 옥천군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가서 과장님, 이현수 계장님, 이화목 주사님을 만나야 짐을 덜어

  드리는데...  부득이 오후에 가게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묘목센터 준공식, 축제행사준비, 감사대비 자료준비,  그리고
 
  옥천이원묘목 북한보내기 준비...... 

  얼굴에 피곤함이 가득한 3분이 마지막 점검을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시고 체크하는 전용구 과장님....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로 "아~이거 미~치것다" 하시는 계장님

  일요일 장모님 생신인데도 못가시는 우리 이화목 주사님(투덜~투덜~!!)

  너무 열심히 일하고 계셨습니다....

  최종마무리를 마치고 저는 청주로 돌아오는 길이지만,
 
  서류점검을 위해 다시 군청으로 들어가시는 이분들.....

  아마.... 오늘 늦게까지 옥천군 농정과 사무실에 불이 켜져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이야 말로 옥천군의 꺼지지 않는 불빛이라고  생각하며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도청에서 행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레는 산불제로화 작전에 투입되고요.....

  또 다음날 새벽부터는 인천항 행사를 치루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사 준비로 밀린일 하나하나 처리하려면 또 야근이구요.

  연일 계속되는 피로......

  군수님!!!!

  상은 필요 없습니다....  연가도 필요 없습니다....

  따뜻한 위로의 말과 오후에 이분들 합동으로 3시간만 사우나 좀 보내

  주시는 특혜를 베풀어 주십시요.

  모든 옥천군 공무원 열심히 일합니다....

  그런데, 특히 이분들 3월, 4월 남다르게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아직도 많은 일정이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이현수 계장님의 "아~이거 미~치것다"라는 소리를 더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피곤해 하시는 이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용구", "이현수", "이화목", 그리고 옥천이원묘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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