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다녀와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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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에서 대청 통돼지 바베큐를 운영하는이입니다. 지난 3월11일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삼건토건 사무실 이전 행사에 다녀온후 기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점심 12시에 손님분들을 초청하셔서 손님들의 방문이 이어지는중 저는 좀색다른 분위기에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손님들의 손에손에 봉투나 일반 화환이아닌 쌀포대를 들고오시는것이 아닙니까? 그래 이상하다 이상하다 생각하여 일하시는 아주머니분께 어떻게 된일인지 물어보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삼건토건 사장님께서 손님을 초청하시며 봉투나 화환은 정중히사양하며 정 가져오실려면 쌀을 사가지고 오시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시는군요 쌀을 가져오라는데는 깊은뜻이 있더군요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잡수실것이아니고 불우한 가정 소년소녀가정을 도우는데 쓰실거라 하시더군요 이얼마나 기분좋은 풍경입니까.참좋은생각이며 존경스럽더군요 평소에도 좋은일을 많이하신다 들어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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