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행사을 다녀와서... | |
어느새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고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공기. 잠자리가 날고 밤마다 귀뚜라미는 가을이 왔음을 우리네 인간들에게 제 날개가 아푼줄도 모르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 가을 .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든가요? 글쎄요~ 전 농사꾼여자입니다만은 웬지 가을을 타는듯합니다. 이제 곧 낙엽이 물들면 온 산들은 울긋 불긋 화려한 성장을 차려입고, 오는 겨울을 맞이할겁니다. 들판마다 황금빛 물결이 춤을 추고 여러 과일들은 영글어가겠지요. 우리네 삶도 그러하길 두손 모아봅니다. 이 결실의 계절에 모든 한여농회원님들 가정에도 풍요로운 결실이 있으시길..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되셔요~~~ 어제 뜻깊은 행사를 다녀오면서..한여농의 파워라고 할까. 바이오농업으로 우리 농촌을 살리자는 뜻으로 생명의 농촌을바라며... 옥천유봉열군수님. 한용택 지부장님.이희순조합장님.축협홍성권조합장님.. 그리고 많은 내빈 여러분들..행사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바쁜일정에도 한여농을 위해 많은 관심가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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