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서 뜨거웠다면 진정 천사일것입니다 - 복지관 | |
장마가 끝나고 불볕이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지난해에는 냉해 피해로 저희 나락 농사가 션찮았다는걸 생각 하면 불볕이야 말로 복구 할수 있는 기회가 안니가 생각하며 뜨거운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젠 초복이였구 여기 저기 식당에서, 가정에서 는 저 마다의 복을 맞으러 둘러 앉은 식탁이 참 좋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 다름 아니구요 정말 칭찬 할 분들을 소개 하려 합니다 어젠 복지관에 나갔습니다 장애인 협회 사무실에 들러 이런 저런 예기도 해가며 노래 교실도 잘 끝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복지관 지하에서는 초복이라고 닭을 삶아 장애 노인 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게 됩니다 예상 인원을 400-500으로 잡았는데 사람들이 밀려 들어 300을 더 추가했다 하더군요 어제 열기 대단 했습니다 지하 식당의 그 인원과 주방에서 흘러 나오는열기 음식 열기 정말 찜통 더위였지요 우리야 땀흘려 먹기만 하면 그만 이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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