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을 아름답게 하신분 | |
|
옥천을 아름답게 하신분 너무도 아름답고 고마운 일이 있어 옥천군 홈페이지에 표시합니다. 신록의 계절 5월은 가정의 달로 우리 4가족은 매주 일요일 대전근교 또는 그리 멀지 않은 산을 찾아 등산을 하면서 심신단련과 가족간 대화의 계기로 삼고 있답니다.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이병구입니다. 어제(5.23) 일요일은 속리산 문장대까지 등산하였답니다. 너무도 힘든 등산이었지만 그 높은 곳을 갔다왔다는 자부심은 이루 말할수 없이 기분이 상쾌하였습니다. 즐거운 귀가중으로 옥천에 다올 무렵 자동차가 어째 영 이상하다는 느낌이 있더니 아풀사 길거리에서 시동이 꺼지며 멈쳐 서지 않습니까, 황당하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때는 저녁 8시경, 간신히 재시동으로 옥천IC입구 고속주유소(박찬권 사장)에 세워놓고 사장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대전까지 귀가하여 우리 4가족은 박찬권 사장님의 친절에 감탄하며 다시금 옥천의 좋은 이미지를 마음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다들 귀찮다고 무시해 버리는 요즘에 박사장님은 손수 정비업소 연락(일요일 8시경으로 받지 않음) 직접 점검하더니 냉각수가 없어 엔진과열로 큰일 날뻔 했다며, 냉각수와 오일보충 등 전면 고쳐주며 100km로 천천이 조심하며 가라는 고마운 말씀까지 아끼지 않았다 사실 옥천IC 진입전에서 시동이 꺼지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고속도로상에서 분명 고장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고속주유소 박찬권 사장님 그날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딸(고1)과 아들(중2)은 옥천을 지나는 경우에는 꼭 방문하여 기름 만땅 넣자고 말합니다. 더불어 사장님 멋쟁이라고 하고요. 사장님께 무통장으로 억만금 “행복”을 송금합니다. 항시 고속주유소의 발전과 사장님의 아름다운 “미소” 있으시길 바랍니다// |
|
| 파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