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대표-주민참여-칭찬합시다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병원가족 모두를 칭찬드립니다.
작성자 : 이미영 작성일 : 2004-03-23 조회 : 2,447
안녕하세요. 저희 시부모님이 칠십이 넘으셨습니다. 두분이 사시구요. 요즘엔 거의 맞벌이를 하죠. 저희 또한 그러구요. 쉬는날이나 되야 찾아뵙구, 일있으면 내려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님께서 일요일에 전화를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님,어머님도 이제는 연세가 있으셔서 병원을 자주 찾지만 이런 병원은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제가 몇 군데 병원에서 입원도 해보고 치료도 받아보았읍니다. 병원에서 수술하고 입원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습니까?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 않았나요? 그런데 이곳 병원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따뜻한 봄날에 너무나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병원가족분들을 칭찬하려구 몇자적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시어머님께서 옥천성모병원에서 한달전쯤 허리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병원가족 여러분 덕분에 잘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운동을 하시면서 지내고 계십니다. 일주일동안 병원 환자분들 건강을 봐주시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십니까.. 일주일동안 고생하시고,  다들 집에서 쉬고 싶은 일요일아닌가요. 그런데 신경외과 선생님과 몇분의 선생님께서 저희 시댁에 방문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건강이 어느정도 호전되셨는지, 건강은 좋아지셨지 걱정이 되셔서 외래진료를 나오셨다구 하시더군요. 참 고만운 일이라서 제가 이곳에 두서없는 글을 올리면서 병원가족분들을 칭찬하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식된 도리로써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 병원 선생님들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옥천성모병원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행정과 한영태
연락처 : 043-730-3194
최종수정일 :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