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물이 흐르는 마음의 고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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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흐르고 경관 아름다운 나의 선조의 고향 옥천, 사람들 마음도 깨끗하고 따듯합니다. 일면식 없는 늙은이 사소한 일에 적극 도움을 주신 군북면 면장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인간사 덧없다 합니다만 인정이 있어 인생의 뜻을 느끼고 삶을 긍정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보람으로 생의 종언까지 간직하려 합니다. 우매한 촌로가. y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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