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천뚝방길 시멘트 포장 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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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천 하천 정비 공사를 몇 개월 동안 지속하여 이제 도로 포장을 남겨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저의 집 앞인 입구가 너무 비좁아서 좀더 넓혀 주기를 건의하였더니 담당자님께서 혼쾌히 승낙하여 주셨습니다. 전에 같으면 무시되고 일축하였을 법도 하여 믿음반 의심반을 하였지만 이렇게 한마디에도 성의를 다해 주시니 너무도 고마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군청 직원 여러분께도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이렇게 소시민의 한마디에도 귀를 귀울여 성의를 다하니 자부심을 잃지 않고 옥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백마디의 칭찬이 무엇 필요 있겠습니까? 직접 나타난 결과가 증명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진입로가 넓게 되었기에 많은 주민이 감사하고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주민의 한마디에 귀 기울여 주신 것이 또한 군의 자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공사 현장에서 감독관으로 수고하신 건설과 감독 공무원이신 박대용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군청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맙고요! 이렇게 멋지게 도로 포장을 해 주시니 열심히 생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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