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보건지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안녕하세요. 옥천군 군서면 동평리 504-1번지에 저희 할머니와 부모님께서 살고 계십니다. 시골에 나이드신 노인분들만 계셔서 제가 항상 걱정이 되곤 합니다. 이런 저에게 옥천군서보건지소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저희 모친은 혈압(중풍)으로 현재 거동이 부자연스럽지만, 혼자 거동을 하시며, 주기적으로 보건지소에 가셔서 혈압채크, 물리치료, 혈압약을 수령해 오십니다. 또한 요즘 혼자 거동하시기가 힘드신 저희 부친이 종기 비슷한 상처로 고생을 하셨는 데, 저희 어머니께서 군서보건지소에 진료 차 가셔서 이런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 직원분들이 직접 집에 방문하시여, 상처부위를 주기적으로 치료해 주시고, 상처치료를 위해 치료약도 놓고 갔다고 합니다. 요즘 저희 부친의 상처가 많 이 아물으셨다고 하네요. 고향에 노부모님을 두고 서울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 저에게는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옥천군서보건지소에 근무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
파일 |
---|
- 이전글 국화꽃
- 다음글 수해복구에 땀흘린 이양재면장님 감사(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