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복구에 땀흘린 이양재면장님 감사(축시) | |
|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갑작스런 "루사"의 태풍으로 인한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동이면 금강변 주위에 많은 피해를 입음에 대하여 피해복구에 노고가 많으신 동이면장 이양재님을 위해 본면 지양리에 살고 있는 농사꾼 시인 김덕관이가 축시를 한편 띄우겠습니다. 祝 詩 (龍天) 산제비 넘나드는 초록빛 이강산에 역사의 씨줄과 날출을 치켜든 천년의 숨결 마음에 담고 민족 중흥의 믿알인 하늘을 향해 민족정기 가슴으로 눈빛틔울 청렴의 운치가진 국가 행정공무원으로 정의와 신의로 빚어진 있는자 없는자 하나로 이끈 님은 한 시대의 세정을 다듬을 선혈을 토해낼 국정의 빗장을 열고 대 향연으로 나래펼친 무등을 탄 그대는 국민의 손뻗친 가지요 뿌리요 기둥인 믿음과 신용으로 구국안민과 정의구현으로 깃발 올린 책임과 의무와 본분과 사명감으로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헌신적 미덕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소중한 청풍명월의 귀속을 파주며 아플곳 고름을 짜주는 당신은 이제 역사의 혼이 깃든 소금빛으로 마음속 꼭꼭 숨어 보이지 않은 응얼대는 풀벌레 울음으로 헤아려줄 지역민의 가슴마다 보듬을 북두칠성 빛으로 온누리 훤히 빛칠님은 영원한 샛별로 남으리니 문인단체 한국문인연합회 이사겸 편집위원 시인 옥당 법명 해공 김 덕 관 지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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