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남면 사무소와 파출소에 대한 고마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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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 사무소와 파출소에 대한 고마움 --------------------- 태풍이 곱게 지나갔지만 강물이 범람해 우리지역 안남면이 피해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 되는 군요 대청댐과 용담댐의 홍수 조절이 아직은 서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우리 안남 지역은 피해가 큰 만큼 또 칭찬 해줄 분들이 계십니다. 안남면장을 비롯 파출소 직원 그리고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안남면장님은 한 밤중 1시에 미산 마을 (물에 잠김)신순진댁 문을 노크했고 수동마을 박영범댁에(물에 잠김) 초인종을 눌러 긴급 대피 상황을 알려주는 공무원으로써의 소임을 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하 직원 들도 한숨 못자고 피해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파출소 직원은 파출소 차를 이용 싸이렌을 울려 한 밤중 비상 상황을 알려주었고 저 또한 그 소리에 급히 급박한 상황을 알았습니다 그 파출소 직원께도 고마움 전 합니다 천재의 송용돌이 속에서도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인명을 중요시 하는 안남면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들 그리고 파출소 직원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 합니다 힘모아 어려운 피해의 상황을 극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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