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보건소 식구들을 칭찬합니다. | |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친절하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진실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가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진정 마음에서 우러 나올 때에 서로의 얼굴에서 웃음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원 보건소의 강은주씨를 칭찬합니다. 아픈 것 만큼 서러운 것도 없고, 병원만큼 무서운 곳도 없다.. 근데.. 이원 보건소에 갔을 때는 달랐습니다. 보건소에 갈 때는 조금 어색했는데.. 접수를 받는 직원의 밝은 인사에 저는 조금이나마 편안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치과에.. 치과에서 저는 정말 이런게 친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이 "강은주"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따뜻한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친절이 무엇인가를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분.. 저는 보건소를 나오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요즘처럼 이기적이고 각박한 시대에 남을 도울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사람.. 저는 감히 "강은주"라는 사람과 이원 보건소 식구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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