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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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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를다녀와서
작성자 : 김복희 작성일 : 2002-05-14 조회 : 1,428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대 머리는 슬픈 듯 하늘거리고...   모두가 눈빛이 닮았습니다.
옥천군은 하나의 눈빛과 호흡으로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지난5/12일 옥천 군 관성회관 전시실에서 잠깐 군수님과의 만남을 가졌던,
드림위즈 에서의 네티즌 동호회인 "들풀들의마당"클럽 시삽인 김복희입니다.
지난 휴일 옥천에서의 하루 동안의 시간은 제 생애 난생 처음 특별한 체험을
한 그런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두서없지만 한말씀 올려 드리고자..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역시 옥천군 답게 풍요로운 홈페이지 이군요..정말 훌륭합니다.
또한번 놀랬습니다.   예전엔  충북옥천 하면 민족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가 있는곳이라는 것
밖엔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금강도, 정지용님도 책속에 적혀 있는 기억밖엔.. 그러나 지난휴일 하룻동안의 옥천에서의 꿈같은 시간은 특별한 감동을 받았기에..
제가 옥천에 대해서 자세한 관심을 갖게 된동기는  저희 네티즌 동호 회 의 회원이신
옥천군 안남면 에 소재 "진달래 농장"을 경영하시는 홍기엽님과 전현자님부부와의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평소에 두분이서 적극적으로  사이버를 통해서 사랑하는 고향 옥천을 소개 하시고.."지용제"를 적극 홍보 하시는 덕분에.
아름다운 옥천의 젖줄인 금강과  정지용님에 대한
 자세한 관심을 갖게 된 저희 동호회원들은
 "지용제" 라는 정지용님의 탄신10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정지용 생가가 보전 돼 있고,  다양한 행사를 치르고 있는 옥천에서 첫모임을 갖고자..    광고와 함께 모든 회원들의 공감하에,  홍기엽,전현자님께서는
저희 클럽의  뜻깊은 첫모임을 그곳 진달래 농장에서의 만남의 장소로 제공,
전국 에 계신 회원님들을 옥천으로  불러 모으셨습니다.   그분들의 남다른 향토애를 사이버상의 글을 통해서
익히 알고 높이  평가 하고 있었던바, 구체적인 계획으로 저희들을 깨끗하고
평화로운 옥천읍내로 안내 하셨습니다.
옥천 초등학교 에서의 백일장 대회를 잠시 관전께 하시고 ..
군민들의교양과 문화의장인 "관성회관으로 안내,
행사중 에 전시된 미술관 관람과 
그곳으로 직접 나오신 군수님과의 대화의 기회를 주시고..
나비 생태 체험장으로 안내 ..그리고 지용님 생가를  돌아보고..
홍기엽님과 전현자님의 옥천을 한곳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시고,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시는 열정의 눈빛을 발견 하였습니다.
두분의 진솔한 열정에 저희들 즐겁게 순응하며..
함께 진지한 자세가  되었습니다.   미술관에서의  유봉열 군수님과 의 짧은 만남, 짧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시어 타지의 사람들인 저희들에게 한가지라도
더 소개 하여 옥천군의 자랑과 아름다운 산천을 보여주고
알려주고싶어 하시는 열망의 빛나는 눈빛에서..   옥천 알리기에 진지하신 홍기엽님 부부의 눈빛이
유봉열 군수님의 눈빛과 닮았다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또있지요..다소곳이 그리고 여유있는 미소와 함께
군수님의 뒤에 서 맞이하시는 사모님의 모습 에서
수도자 같으신 성스러움이 풍기는 사모님의 그 눈빛에서도
그 열망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묘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열망의 눈빛은 또 있 습니다.
홍.전 현자 부부의 안내를 받으며 나비 생태 체험장으로  향하였 습니다.
전시장을 안내 하시며 설명하시는분은  충북 과학대 의 함승덕 교수님이라고 자신을 소개 하셨습니다. 나비를 사랑하는 아마츄어 동호회의 주최로 열리는 체험장이라 하시더군요..
전 여지껏 그처럼 흥미진진 하고 심오한 철학강의를 들으며 전시관에서의
관람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함교수님의 체험장에서의 걸어다니며 듣는 나비사랑 강의는
우리 인생의 심오한 철학을 깨달음으로 주셨습니다.
전시장에서의 나비 표본과 함께 소개 하시며  나비 예찬론 속에 모든 철학과 문학과 예술이.
공학과  염료의색체학 마저 함축시킨 특별한 강의로
 전시관을 안내 하시는 함교수님의  그눈빛에서도
 유봉열 군수님의 열정이 빛나는 눈빛과 닮아 보였습니다.   직접 체감 시키기 위해  나비의 생태 과정을 만져 보게 하시고 
예쁜 나비 한 마리를 손가락으로 올라오게 하여
옆 회원에게 전달식을 하게 하여 회원들과의 결속력을
더해 주시는 특이하신 전시관 안내자 이신 함교수님 ..   유봉열 군수님과 사모님 ,홍기엽님과 전현자님, 함승덕 교수님의 향토애에 빛나는 열정의 눈빛..그리고..안남면의 진달래 농장으로 가는 드라이브길 에서의 환상적인 경관, 금강줄기를따 라 아름다운 옥천 산천이 휘둘려져 있는 경관
 모두가 함께 굴러가는 굴렁쇠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민족의 영원한 어머니이신 육영수 여사님과
한국 의 순수 자연 시문학에 한 획을 그어 놓으신 정지용님의 정기가  스며.. 옥천군에서 현재 훌륭하신 재능으로  문예인 분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홍,전현자님의 끝이없는 자랑에, .. 미술관에 전시된 훌륭한 그림들을 감상하며 그분들까지 뵙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군요
금강의 물줄기와 강줄기따라 아름답게 휘둘러져 있는
노적봉 들의 수려한 산세 모두가 하나의 굴렁쇠였습니다..   하나의 빛나는 금강물의 푸르고 맑은 열정의 눈빛이었습니다.
현실에 적극적이며  진지하고 순수하신 홍기엽님과 전현자님의 자세가
군수님을 뵈옵고 난후 충분히 공감이 갔습니다..    훌륭하신 지도자 와 그 지도자를 닮은 군민들..
머지 않아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옥천군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드럽고 진솔한 굴렁쇠의 분위기 덕분에 
사이버 세상에서 처음으로 현실세계에서 첫만남의
 우리 들풀의마당 회원들은 모두가 오래 묵은 옛 벗을 만난 듯
편안하고 친숙한 사이가 되어 환상적인 하루의 행복을 만끽하며 진달래 농장에서의 꿈같은  지상낙원의 휴식이었습니다..   진달래 농장의 홍기엽님과 전현자님의 옥천의 금강산천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하시는 아쉬움의 눈빛을 마음에 담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옥천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추억의 앨범에 오래 간직 하며..옥천 산천을 아쉬움으로 이별해야 했습니다... 그날의 옥천에서의 특별한 체험은 저희 회원들 마음속에서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공사에 바쁘신 와중에도 소수의 저희 회원들에게
 옥천을 알리시고자 만남의 시간을 몸소 허락해 주신
유봉열 군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진달래 농장의 홍기엽님과 전현자님 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
부디 옥천 금강산천에서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하시며,
옥천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들풀들의마당 시삽 김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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