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CO)중독 사망사고 10월부터 비상 | |
| 담당부서 | 경제가스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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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스보일러 가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5년간 가스보일러에 의한 가스사고 분석결과 매년 10월부터 가스보일러CO가스 중독사고가 고개를 들기 시작하여 12월, 1월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 평상시 가정에서 점검해야 하는 가스보일러 안전수칙을 살펴보면
▶ 정확한 설치는 안전의 기본 - 가스보일러는 배기가스등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전용보일러실 에 설치한다. - 가스보일러에 부착된 배기통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또 배기통이 휘거나 꺾이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보일러 시공시에는 시공자로부터 확인서를 반드시 수령 - 기름보일러를 가스보일러로 개조할 땐 반드시 전문시공자에게 의뢰해야한다. ▶ 동절기 가스보일러 점검은 필수 - 가스배관 연결부분 등을 비눗물 등 점검액을 이용해 점검해준다. - 보일러에서 이상한 소음이나 진동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일러사에 연락 A/S를 받아야 한다. - 보일러실 문은 반드시 닫아 일산화탄소나 배기가스의 실내유입을 막는다. - 보일러가동에는 상당량의 산소가 필요하므로 항상 보일러실 창문은 환기가 될 수 있도록 닫혀있지 않은지 확인해 준다. - 보일러실 환기구를 비닐등으로 막는 것은 절대 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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