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본 뇌 염 주 의 보 발 령 | |
| 담당부서 | 예방의약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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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보건원은 일본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제주도지방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모기를 발견하고 2000. 5. 31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이에 옥천군 보건소에서는 각 읍,면에 공문을 시달, 아동들에 대한 일본뇌염접종을 필히 맞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가축시육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 강화 및 물웅덩이등 모기서식처를 제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신경친화성 급성전염병으로 병원체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이며 전파방법은 일본뇌염바이러스(작은 빨간집모기)가 산란기에 감염된 돼지를 흡혈한 후 사람을 흡혈하여 전염시킨다. 잠복기간은 감염모기에 물린후 보통 7 ∼20일 후 증상이 나타나며 취약계층은 전연령층(15세이하 70∼80%)이며 호발 계층은 주로 허약자 이다 임상적 특징은 두통, 발열, 구토 및 설사등 소화기증상과 고열, 혼수, 마비가 있으며 언어장애, 판단능력저하, 사지운동 저하등 후유증이 발현될 수 있다. 치명율은 5∼10%(후유증 발현율 : 20∼30%) 이며 예방요령은 아동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필히 맞을 것과 가축 사육장등 취약지역에 대한 살충소독 강화 및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할 것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732-4734,733-4000)으로 문의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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