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 이어져 | |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든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이 각계각층에서 계속되고 있다.
14일 옥천군 이인숙, 이현철, 오한두, 윤은영, 최영찬, 김성남, 이응주 팀장등 5급 승진 내정된 7명이 뜻을 모아 35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옥천군 관내 5개 농협에서도 옥천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정진국 농협옥천군 지부장, 옥천 김충제 조합장, 대청 한영수 조합장, 이원 이중호 조합장, 청산 고내일 조합장 등 6명이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옥천군 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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