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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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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나눔 샘물 ‘옥천행복나눔마켓’
작성자 : 기획감사실 작성일 : 2021-10-27 조회 : 214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옥천행복나눔마켓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과 각 지역사회 단체들의 관심이 지속되며 따듯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행복나눔마켓은 지난 6월 오픈 당시 14개소의 후원기관으로 시작하여 10월 말 현재 25개소로 늘어났다. 매월 60종 생필품과 1천만원 상당의 식품이 지원되었고 현금은 1,430만이 후원되었다.

행복나눔마켓은 현재 584명의 관내 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20명 정도의 저소득 취약계층이 식품과 생필품 5품목(3만원 상당)을 월 1-2회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직접 또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경우 가족 또는 마을이장,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대리로 받아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 대상가구에 전달되도록 전달체계까지 마련되어 있다.

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 지역의 훈훈한 정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0일 전국한우협회 옥천군지부 (지부장 한두환)은 한우곰탕 320인분을, 충북도립대 사회복지과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복지공감(대표 공경배)에서는 100만원 성금을 전달해 주었다.

앞서 8월에는 정근식 치과의원 원장이 생필품 구입비 1,000만원을, 옥천로컬푸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주교종)는 매주 2회 과일과 식자재를 정기후원하기로 하는 등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고 있음에도 지역사회 단체들의 꾸준한 나눔으로 옥천군의 행복나눔마켓은 더욱 따뜻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발적인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옥천을 만든다”며, “많은 지역주민이 나눔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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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