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 옥천군수, 취임 1년 마지막 일정은 주민들과 함께 | |
황규철 옥천군수는 30일 민생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민선8기 취임 1년의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이날 황 군수는 옥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상인,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한 판매대 개선사업 현장확인 등 공설시장 시설물을 두루 살펴보며 애로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후 노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앞치마를 두르고 배식봉사 활동을 이어갔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배식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말벗을 자청했다. 황 군수는 “행복드림 옥천 건설을 위해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동안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3일에는 공약이행평가단, 귀농‧귀촌인 등과 함께 주요 공약사업장을 둘러보고, 어린이집 하원 통학차량에 함께 탑승하여 원생의 하차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