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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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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산림조합, 옻문화단지 운영 양해각서 교환
작성자 : 주요뉴스관리자 작성일 : 2014-07-16 조회 : 925
옥천군과 옥천군산림조합이 건강과 체험을 겸비한 옻문화단지를 함께 운영한다. 옥천군(군수 김영만)이 동이면 조령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옻문화단지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를 16일 오전11시30분 옥천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옥천군산림조합(조합장 오갑식)과 교환했다. 군은 40억원을 들여 2013 ~ 2017년 동이면 조령리 산61번지외 1필지(185ha)에 옻생태체험장(70ha), 미라러스[기적(miracle)과 옻(lacequer) 합성] 탐방로(5km), 옻교육관(190㎡), 등산로(9km), 자전거 도로 개설(9km), 숲야영장(1ha)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옻문화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향후 옻문화단지를 운영하게 될 옥천군산림조합은 옻생태체험장에 옻나무 식재 및 벌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업위치 및 작업에 대한 이해가 빨라 자연재해(재난) 시 신속한 복구와 인력 투입이 가능한 단체다. 또한, 다년간 축적된 임업기술을 바탕으로 산림경영기반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 자체적으로 10ha(옥천읍 가풍리)에 옻나무를 식재해 옻순생산, 옻제품 등을 연구해 옻재배 수익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업도 계획 중이다. 군의 옻문화단지는 옻을 소재로 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체험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전국의 으뜸 공간으로 조성할 전망이다. 군관계자는 “옻문화단지 운영자가 조성 공사 시 참여로 향후 운영 및 사후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옥천군산림조합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라며 “또한, 옻문화단지 조성은 향토산업육성에 필요한 옻 원료의 안정적 확보와 옻산업특구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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