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수 옥천 부군수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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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치1번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 만들기에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옥천군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이성수(57) 신임 옥천부군수가 3일 취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자세로 풍요롭고 행복한 옥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정과 도정의 연결고리 역할과 활력 넘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힘껏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부군수는 1978년 영동군 황금면에서 공직사회에 발을 디딘 후 2011년 도 바이오밸리추진단 바이오산업과장을 거쳐 2013년 안전행정국 총무과장 역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발전에 헌신해 왔다. 이 부군수는 성격이 강직하며, 신속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충북의 바이오산업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역동적 행정추진에 윤활유 역할을 해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금옥 여사와 슬하에 2남이 있다. 한편, 2012년 7월 옥천군 부군수로 부임한 한흥구 전 부군수는 도 안전행정국 총무과장으로 전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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