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152억원 국·도비 확보, 13개 우수기관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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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2013년 활발한 업무 추진 결과 다양한 분야의 기관표창과 공모사업 선정으로 발전하는 옥천만들기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군은 2013년 정부 공모사업에 26건 15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13개사업 평가 결과 기관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선정 공모사업은 농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114억원,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 4억8천만원, 산림청 주관 ‘옻생태체험장 내 탐방로 조성사업’ 11억원 등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 ‘충북예비사회적기업지원’ 2억원, 산림청의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 3억3천만원,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특성화사업’ 2억원, 보건복지부 주관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3억6천만원 등이다. 주요 수상으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가장 우수한 등급을 받았으며, 7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감행정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업무평가 부분에서는 안전행정부 주관 2013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사업 우수기관표창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 감염병역학조사·구강건강증진사업 등 모두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공시제 추진평가 ‘우수’로 시상금 8천만원과 충북도 주관 2013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억7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군관계자는 “민선5기 다양한 업무에 대한 중점 추진과 실행력 강화, 정부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한 적극 추진으로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옥천군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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