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제부지사, 옥천 의료기기산업단지 방문 | |
설문식 충북도 경제부지사가 19일 오전11시 옥천군의 의료기기산업단지(옥천읍 가풍리 일원)를 현장 방문했다
이날, 김영만 옥천군수와 고세웅 도 바이오육성과장, 이상영 군 경제과장 등이 함께 했다. 설문식 경제부지사는 옥천군의 성공적인 제1의료기기산업단지 100% 분양과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직원 격려차 방문했다. 군은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2011년 옥천읍 가풍리 단지면적 14만4천㎡, 분양면적 10만6천㎡에 조성한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를 9개 업체에 100% 분양했다. 또한 단지 안 5천㎡에 건립한 전략산업클러스터(지상 2층·지하 1층)에도 10개 업체가 입주를 마쳤다. 이 사업에 힘입어 군은 2018년까지 49만5천㎡에 500억원을 들여 충북개발공사의 공영개발로 제2의료기기단지를 조성하기로 공사와 지난 8일 협약하기도 했다. 설 경제부지사는 이러한 옥천군의 의료기기산업단지 입주업체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현장 시찰과 근로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설 경제부지사는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옥천의료기기산업단지의 분양과 제2의료기기단지 조성사업 추진은 군과 주민들의 혼연일체가 이뤄낸 성과로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고 “앞으로의 조성사업에도 도가 함께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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