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의료기기 클러스터 회원사 ㈜금천, 중국 500만불 수출 MOU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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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2단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고도화 지원사업 참여업체인 ㈜금천 (대표 박현종)이 2013. 11. 13 중국 영동진출구(유)와 500만불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금천은 옥천 전략산업 클러스터 센터에 입주한 업체로서, 천연게르마늄의 원광인 견운모 광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견운모를 이용하여,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국의 한국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확대로, 중국시장은 국내수출기업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블루오션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무역 장벽은 그 관문이 쉽게 열리지는 않는다. 중국 내수기업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대 중국 수출 통관은 매우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금천의 이번 성과는 고품질 원천물질 및 원천기술 보유라는 특수성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여러 유관 기관의 수출 확대를 위한 다각적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힘입은 극적인 성과라 볼 수 있다. 특히 ㈜금천은 충청북도와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2단계 지역균형 개발 사업을 통해 의료기기 및 바이오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그 결과 해외시장에서 그 경쟁력과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사례는 국내의 경쟁력있는 우수한 제품이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난관을 지원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물론 클러스터 지원기관인 충북테크노 파크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박현종 대표는 “각 기관의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에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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