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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

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21.02.22.]
작성자 : 기획감사실 작성일 : 2021-02-24 조회 : 407
[옥천 뉴스 1. 김재종 옥천군수,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김재종 옥천군수가 '2020년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은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깨끗한 국가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직자 등에게 주는 상으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해마다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제7회 UN국제 부패 방지의 날'을 기념해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상식이 연기돼
옥천군청에서 수상식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김 군수는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시 자가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다양한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옥천 뉴스 2. 옥천군, '거리두기 완화' 공공시설 운영 재개]
옥천군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그동안 임시 휴관했던 공공시설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군은 옥천체육센터와 생활체육관, 옥천공설운동장 등
공공 체육시설과
노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33곳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지용 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등 문화관광시설과
공공 도서관도 재개관하며
경로당 308곳의 운영도 재개합니다.
하지만 이들 공공시설 이용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유지해야 하고,
마스크 쓰기와 출입 명부 작성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옥천 뉴스 3. 옥천군 경로당 운영 재개]
그동안 폐쇄했던 지역 내 경로당을
옥천군이 모두 개방했습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닫았던
경로당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경로당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경로당 안에서 식사와 음식물 반입은 제한됩니다.
또 관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 운영이 중단됩니다.

[옥천 뉴스 4. 옥천군 작은 영화관 '향수시네마' 재개관]
코로나19 여파로 1년여 동안 문을 닫았던
옥천군의 작은 영화관 '향수 시네마'가
재개관했습니다.
옥천군은 올해부터 위탁 운영됐던 향수 시네마를
직영으로 전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작은 영화관 운영을 위해
담당 공무원 1명과 영사 기사 1명,
시설 기사 1명, 기간제 근로자 4명 등
7명의 인력을 충원했습니다.
군은 하루 1회 이상 영사기를 시험 가동을 하는 등
재개관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2018년 8월 문을 연 향수 시네마는
지상 1층 494제곱 미터 규모로
2개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으며, 예매는 향수 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옥천 뉴스 5. 현장 인터뷰 타이틀]
[옥천 뉴스 6. 현장 인터뷰 김태수 옥천군 경제과장 ..."향수OK카드" 소개]
옥천군의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만 삼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옥천군은 충전 금액에 더해주는 인센티브를 10%로 유지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장 인터뷰, 오늘은
김태수 옥천군 경제과장을 만나
향수OK카드 정책에 대해 들어봅니다.

[옥천 뉴스 7. 옥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새단장]
옥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옥천군은 사업비 2500만 원을 투입해
벽체와 바닥공사, 조명 설치 등 내부시설 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전문 전시실로 꾸몄습니다.
또 이번에 보수한 전시실에는
그동안 구매 후 보관 중인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군은 전시실을 지역 작가 작품 전시는 물론
열린 갤러리로 운영해
소규모 전시를 희망하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료로
대관할 예정입니다.

[옥천 뉴스 8. 옥천군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 해제]
옥천군이 동절기 공사중지 명령을
해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중단된 옥천소정 소하천정비공사,
신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사업, 안남 다락골 소하천 정비공사,등 48건이 재개됩니다.
군은 156억 원 규모의 건설공사와 용역 등이 재개되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 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천 뉴스 9. 옥천군 이원면, 과수 묘목 접붙이기 진행]
전국 최대 묘목 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에서
묘목 농가들의 묘목 접붙이기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19일 올해 처음으로 키위 나무 접붙이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접붙이기는 서로 다른 두 나무의
일부를 잘라 하나로 연결하는 인위적인 재배기술로,
작업을 통해 길이 7~10㎝ 정도로 붙여진
대목과 접수는 1년 후인 내년
나무 심는 철을 맞춰 길이
150~200㎝까지 키워 시중에 유통됩니다.
옥천군은 오는 3월 5월부터 4월 5일까지
온라인에서 열리는 옥천묘목축제에서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농원별 판매처를 연결해
비대면 판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군과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상생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역 상품권인 옥천사랑상품권으로 묘목을 구입 시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옥천 뉴스 10. 옥천군,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이용 홍보]
옥천군이 인감증명서 대비 이용 실적이 저조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제도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시행된 지 9년이 됐지만,
국민의 인지도 부족으로 활용이 저조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와 전광판, 배너·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군은 인감 수요처인 금융기관과
차량등록부서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합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확인해 주는 제도로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합니다.
인감과 달리 사전에 신고할 필요가 없으며 대리발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부정발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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