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69번과 동일건) 답변 | |
안녕하세요 모니터님. 지난 169번 제보건으로 올려주셨던 내용과
비슷하네요. 이번에도 그렇고 당시 제보하실 때도 그렇고 사진촬영가분들을 위해서 강둑을 제초해달라는 말씀이셨기 때문에 하천 관리 부서와 팀에 문의를 해서 관련 사업이 없어 어렵다는 답변을 드렸었는데요. 강둑은 하천 범람을 막기위해 존재하여 제초사업을 별도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번에 올려주신 글 내용 중 예년에도 진행하셨다는 정보로 다른방면으로 조사를 해본 결과, 당시 강둑에 풀이 제거되어 있었던 이유는 당시 그 부근에 생태계교란종인 가시박 등의 유해야생식물이 자라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사업>의 일환으로 제거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이 사업의 경우 환경과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의 씨앗을 제거할 수 있는 여름시기에 진행되는 사업으로, 현재 진행중에 있어 담당자께 이 사안 전달하였으며, 다음주 중으로 사진에 올려주신 부근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가시박 등의 유해식물이 분포된 지역임에 가능하다는 점과 작업자의 안전 등을 우선 고려하여 작업자의 부상 등의 위험성이 높은 부근의 경우 작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답변이 마음이 드시기를 바라며 더운 날씨 건강 유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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