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건자료실

옥천군 보건소-건강정보-보건자료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자동심장충격기(AED) 설명 및 사용방법
작성일 : 2014-04-15 조회 : 1,979
작성자 예방의약팀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심장충격기(AED)란 심실세동 환자들에게 극히 잛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장에 통과시켜서 대부분의 심근에 활동전위를 유발하여 심실세동이 유지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심실세동을 종료시키고 심장이 다시 정상적인 전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심정지후 일정시간이 경과한 환자에게는 제세을 먼저하는 것보다 심폐소생술을 먼저 시행하고 이어서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심정지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잇다. 따라서, 심실세동이 발생한 후 4~5분 이내에는 제세동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4~5분이상이 경과한 후에는 심폐소생술을 우선 시행한후 제세동을 하는것이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


심전도 리듬이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인 경우, 구조자는 초기1회 제세동을 한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전기 충격 후에 심전도나 맥박을 확인하기 위해 흉부압박을 오랫동안 멈춰서는 안 되며, 충격 후 곧바로 5주기(2분간)의 심폐소생술을 시행 후에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심전도를 분석하고 적응중이 되면 전기 충격을 준다. 자동제세동기에서 제세동 리듬이 아니라는 분석음이 나오면 흉부압박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사용


STEP 01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준비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준비하는 동안 심폐소생술은 계속한다.


STEP 02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전원을 켠다.

휴대용 가방이나 자동심장충격기(AED)의 뚜껑을 개봉 후 전원을 켠다.


STEP 03 전극패드를 환자의 가슴에 부착한다.

전극패드는 성인용과 8세 미만의 어린이용 2가지로 분류되므로 환자에 알맞은 전극패드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8세 이상의 소아에게 소아용 패드나 시스템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환자의 가슴이 잘 보일 수 잇도록 옷을 벗긴 후 땀이나 물에 젖어 있는 경우 재빨리 닦아준다

첫 번째 패드를 환자의 오른쪽 젖꼭지 위에 부착한다.

두 번째 패드는 왼쪽 젖꼭지 바깥쪽 아래에 부착한다.(패드에 부착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전극패드가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연결되었는지 확인한다.


STEP 04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심장 리듬을 분석한다.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를 만지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 후 환자로부터 떨어진다.

자동제세동기(AED)가 환자에게 쇽이 필요한지 아닌지 분석한다.


STEP 05 "쇽 버튼을 누르십시오" 라는 음성신호에 따라 점멸하는 쇽 버튼을 누른다.

환자에게 쇽이 전달되기 전에 환자를 만지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아무도 환자와 접촉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후에 자동제세동기(AED)의 쇽버튼을 누른다.


STEP 06 쇽이 끝난 후 다시 흉부압박을 시작한다.

이때 환자의 맥박과 리듬은 확인하지 않고 2분간의 심폐소생술을 한다

심폐소생술 후 자동제세동기(AED)로 다시 한번 환자의 심장리듬을 재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처치를 시행한다.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1유형 : 출처표시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강영호
연락처 : 043-730-2107
최종수정일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