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QnA |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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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사업 관련 Q&A
Q1. 반상치가 무엇인가요? A1. ‘반상치’(班狀齒)란 불소가 과량(1ppm 이상)으로 함유되어 있는 식음수를 음용하여 치아 표면에 흰색 반점이나 황색 또는 갈색 반점이 불규칙하게 착색되어 나타난 치아를 말합니다.
Q2. 수불사업은 반상치를 유발하나요? A2. 반상치는 지하수 내에 불소가 과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를 장기간 음용하거나, 수불사업 시행 지역에서 불소가 함유된 식음료에 이중으로 과량 노출되었을 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Q3. 불소는 독극물 아닌가요? A3. 불소는「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한 ‘유독물’로 분류되어 있으나, 자연계에 존재하는 원소로서 불소가 독극물로 작용하려면 0.8ppm의 1,250배, 즉 1,000ppm을 초과하여야 합니다.
Q4. 불소는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나요? A4. 대부분 우리나라 온천수(지하수)의 불소농도는 2ppm이상이며 10ppm 정도 되는 곳도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유명 약수의 불소농도 -
Q5. 불소 과다 섭취 시 골다공증, 심장이상, 암유발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20~30년 뒤의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는 다고 하는데요? A5. 미국국립구강보건연구소를 비롯한 세계 연구기관에서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과 발암성, 골절, 다운증후군, 심장질환과의 연관성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Q6.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계속 음용할 경우 불소가 체내에 측적되지 않나요? A6.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섭취된 불소량의 75~90%가량이 소변으로 배출되고 소변 이외의 경로로 10~25% 배출되며,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 중에서 50% 가량이 섭취 당일 배설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1994년)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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