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무더위, 폭염에 대처하기 위한 감시체계 가동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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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7일부터 시범운영, 6월 2일부터 온열질환자 피해조사 본격 운영 - □ 보건복지부(장관 : 진 영)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는 하절기를 맞아 폭염 건강피해의 발생추세를 파악하기 위하여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국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을 권고하였다. ○ 본 표본감시체계는 전국 439개(‘13. 4월말 현재)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폭염 노출로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의 진료사례를 온라인 집계하며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 붙임 1 : 2013년도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 운영계획 ○ 보건복지부는 금번 감시체계로 집계된 피해사례를 통해 온열질환자의 발생추세를 파악하여 알리는 것과 동시에,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9대 건강수칙 및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 붙임 2 :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 붙임 3 :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6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여름철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무더위로부터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갑작스러운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의 야외 활동이나 작업은 가급적 자제하며 ○ 특히, 폭염에 취약하여 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는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므로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이상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을 내원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 붙임 4 : 폭염관련 질환 증상 및 대처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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