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이란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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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족구병 예방 안내 ◈
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 발생하며, 어린이 보육시설, 유치원 등 어린이가
많이 모인 곳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병원체는
콕사키바이러스A16이며, 엔테로바이러스 71형 등 장내바이러스에 의해 주로
영 ? 유아에게 발생합니다. ○ 주요증상
?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의 점막, 손, 발 등에 빨갛게 선이 있는 쌀알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발진은 호전됩니다.
○ 감염경로
? 수족구병의 잠복기는 3일 ~ 7일이며, 발병 1주일이 가장 전염력이 강합니다. 이 기간 중
환자의 대변 또는 침, 가래,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으로 오염된 물건
(수건, 장난감 등)과의 접촉을 통하여 전파됩니다.
○ 예방요령
? 수족구병은 대개 손발에 묻은 바이러스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족구병에
진단된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분류해서 소독합니다.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어있지 않으므로 감염예방을
위해서는,『올바른 손씻기』방법을 익히고 이를 생활화하는등 개인위생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 외출 전 후, 배변 후, 식사 전 후, 아기 기저귀 교체 전 후
- 철저한 손씻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어른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증상이 있는 경우 소아과 병?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습니다.
? 수족구병 진단 받은 경우 자가격리(자택격리) 치료합니다.
: 증상 발생이후 2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공공장소에 가지 말아야 하고, 6주후까지
수영장 출입은 제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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