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산나물 등 섭취에 의한 자연독 식중독 집중 | |
작성자 | 예방의약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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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삿갓나물, 독미나리 등 야생 식물류를
산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원추리 등 식용나물이라도 잘못된 조리 및
섭취방법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봄철에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
를 당부했다.
식용가능한 산나물 중에서도 원추리,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고유의 독성분을 미량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끊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 특히 원추리에는 성장할수록 콜히친(Colchicine)이라는 물질이 많아져 독성이 강하게 나타나므로 어린순만 채취하여 끊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섭취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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