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 안내 | |
작성자 | 예방의약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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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 예방 안내 질병관리본부 유행성눈병 표본감시체계 결과 현재 제주, 경남, 전남, 전북을 중심으로 유행성결막염이 유행되고 있으며, 대구, 광주 등에서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일명 아폴로눈병)이 창출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으므로 눈병예방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 예방을 위한 수칙** ♠ 개인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 함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 눈병 유행 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집된 장소는 피하고, 특히 수영장 출입을 삼가 함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음 ♠ 환자 ○ 증상완화 및 세균에 의한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함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음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함 ○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동안에 놀이방,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 학교 및 공동 시설 ○ 질병의 특성(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교육 홍보를 강화함 ○ 환자 또는 의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등교를 피하고 공동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수건 등의 공동사용을 피함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차아염소산나트륨)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 가급적 끓일 수 있는 것은 끓여 소독하고, 공동물품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살균제를(500ppm 이상의 농도)이용하여 닦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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