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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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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의 식중독예방 포인트 6가지
작성일 : 2007-06-19 조회 : 2,180
작성자 예방의약담당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포인트 6가지
  - 포인트 1. 식품의 구입
- 포인트 2. 가정에서의 보존
- 포인트 3. 요리 준비
- 포인트 4. 조리
- 포인트 5. 식사
- 포인트 6. 남은 식품
 
포인트 1: 식품의 구입
  육류, 어류, 야채 등의 생식품은 신선한 것을 구입합시다.
  표시가 있는 식품은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고 구입합시다.
  구입한 식품은 육류나 생선 등의 수분은 새지 않도록 비닐봉지 등에 각각 나누어 포장하여 가지고 갑시다.
  특히 식품 등과 같은 냉장이나 냉동 등의 온도관리가 필요한 식품의 구입은 마지막으로 구입하여 바로 집으로 가져가도록 합시다.
 
포인트 2: 가정에서의 보존
  냉장이나 냉동이 필요한 식품은 가져오자마자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도록 합시다.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너무 많이 넣어두지 않도록 합시다. 기준은 70%정도 입니다.
 

냉장실은 10℃ 이하, 냉동실은 -15℃ 이하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온도계를 사용하여 온도를 측정하면 보다 더 냉장고를 잘 관리할 수 있다.
세균이 많은 것은 10℃에서 증식이 천천히 이루어지고 -15℃에서는 증식이 정?層홱?. 그러나 세균이 죽은 것은 아니다. 빨리 사용하도록 합시다.

  육류나 어류 등은 비닐봉지나 용기에 넣고, 냉장고 중앙의 다른 식품에 육류 등의 수분이 닿지 않도록 합시다
  식품을 싱크대 밑에 보존하는 경우는 수분이 새지 않도록 주위 합시다. 또한 직접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합시다.
 
포인트 3: 요리준비
  부엌을 둘러봅시다.
쓰레기는 버려져 있지 않는가? 수건이나 행주는 청결한 것으로 교환되어 있는가? 비누는 준비되어 있는가? 조리대 위에는 정리되어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가? 다시 한번 체크해 봅시다.
  우물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서는 수질에 충분한 주위를 하여야 한다.
 

손을 씻도록 합시다.

  어류, 육류, 계란을 취급한 후에는 손을 씻도록 합시다. 도중에 동물을 만지거나 화장실에 갔다 왔거나 아기 귀저기를 교환한 후는 손을 씻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육류, 어류 등의 수분이 과일이나 샐러드 등 생으로 먹는 음식이나 조리한 식품에 접촉하지 않도록 합니다.
생육류나 생어류를 자른 후, 씻지 않고 그 칼이나 도마로 과일이나 야채 등 생으로 먹는 식품이나 조리를 끝낸 식품을 자르거나 해서는 안된다. 깨끗이 씻은 후 뜨거운 물에 넣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이나 도마는 육류용, 어류용, 야채용을 각각 준비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랩으로 포장되어 있거나 조리 할 수 있도록 손질된 야채도 씻도록 합시다. 냉동식품 등 동결되어 있는 식품은 조리대에 방치한 채로 해동하지 않도록 합시다. 실온에서 해동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는 경우도 있다.
  해동은 냉장고의 중앙이나 전자렌지에서 하도록 합시다. 또한 물을 사용하여 해동하는 경우에는 밀폐용기에 넣어 흐르는 물로 합니다.
  요리에 사용할 분량만 해동하고, 해동이 끝나면 바로 조리합시다. 해동된 식품을 사용하지 않는다하여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는 것은 위험하다. 냉동이나 해동을 반복하면 식중독균이 증식하는 경우도 있다.
  칼, 식기, 도마, 행주, 수세미, 스폰지 등은 사용 후 바로 세정하거나 흐르는 물에 잘 씻도록 합시다. 행주에 얼룩이 많으면 청결한 것으로 교체합시다. 표백제에 하루 밤 담어두는 것도 소독효과가 있다. 수세미나 스폰지는 삶는 것이 좋다.
 
포인트 4: 조리
  조리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 더 부엌을 살펴봅시다.
요리준비로 부엌이 더러워져 있지는 않는가? 수건이나 행주는 건조된 청결한 것으로 교환한다. 그리고 손을 씻도록 한다.
  가열하여 조리하는 식품은 충분히 가열한다.
가열을 충분히 하면 식중독균이 있어도 살균될 수 있다. 기준은 중심부의 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한다.
  조리를 도중에 그만 두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하면 세균이 식품에 옮겨져서 증식을 한다. 도중에 그만 둘 때는 냉장고에 넣어두도록 합시다. 다시 조리를 할 때는 충분히 가열한다.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전자렌지용의 용기나, 뚜껑을 사용하여, 조리시간을 염두에 두고 사용하며, 열이 잘 전달되지 않는 음식은 때때로 저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포인트 5: 식사
  식탁에 앉기 전에 손을 씻도록 합시다.
  청결한 손으로, 청결한 기구를 사용하여, 청결한 식기에 담도록 합시다.
  따뜻하게 먹는 요리는 항상 따뜻하게, 차게 먹는 요리는 항상 차게 해 둡시다. 기준은 따뜻한 요리는 65℃ 이상, 차게 먹는 요리는 10℃ 이하이다.
  조리전의 식품이나 조리 후 식품은 실온에 장시간 두지 않도록 합시다.
(예 0157은 실온에서도 15~20분만에 2배로 증식한다.)
 
포인트 5: 남은음식
  남은 식품을 취급하기 전에 손을 씻도록 합시다.
  남은 식품은 깨끗한 용기나, 접시를 사용하여 보존합시다.
  남은 식품은 빨리 식도록 얇은 용기에 조금씩 나누어 보존합시다.
  시간이 오래 지난 음식은 과감히 버리도록 합시다.
  남은 식품을 따뜻하게 할 때도 충분히 가열하도록 합시다. 기준은 75℃ 이상으로 한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먹지 말고 버리도록 합시다. 맛을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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