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등의 해외여행시 수막구균성수막염 유행에 따른 | |
작성자 | 보건소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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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시 주의 사항 ○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유행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건강보호를 위해서 유행지역 여행자에게 수막구균성수막염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음 - 외출 후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감기 예방 조치 강화 - 여행 도중에 기침․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하거나, 밀집 생활을 하는 곳(군부대, 기숙사, 합숙소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 - 중국의 경우 안휘(安徽), 허난(河南), 허베이(河北), 장쑤(江蘇), 쓰촨(四川) 성, 필리핀의 경우 바기오(Baguio) 시를 여행하는 경우에 이러한 주의 사항에 더욱 신경 써야 함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여행자가 귀국 후 인두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의료기관은 수막구균성수막염이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에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함 ○ 아울러, 국제공항․항만 검역소는 위험지역 여행 후 귀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SARS, 조루인플루엔자 및 수막구균성수막염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한 발열감시를 강화할 예정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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