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민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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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거의매일보건소를이용하는사람입니다.
보건소에불만의글이있어아타까운마음에몇자올립니다. 주말이나공휴일빼고는매일보건소를찾는주민의한사람으로늘수고하시는직원분들께이글을통해감사의마음을전합니다.치료와예방과때로는사랑방으로우리노인들에게는더없이고마운곳이보건소입니다. 그많은사람들상대하랴전화응대하랴지칠만도한데늘웃는얼굴로이름까지기억해주는직원분들이늘고맙습니다 휴지가없어요.잔돈좀바꿔줘요.보따리좀맏아줘요.자판기커피가안나와요.복지관업무.등등.. 그래도얼굴한번붉히는법없이 해줄수있는건다들어주는직원분들대단하신분들입니다.늘맏은바임무에최선을다하시는분들이이렇게않좋게비추어지니마음이많이않좋습니다. 나의기분에따라별거이닌게불쾌하게짜증나게화나게다가올때가있습니다 그건 대부분나의감정에서바롯된다고생각됩니다.혹여 실수를 하였더라도기계나,로봇이가이니고서야 실수는 당연한것이라이해하고넘어가주는너그러움도덕을쌓는게아닐까합니다. 인생을 일장춘몽으로표현하기도하는데 짧은 소풍 재미있고 의미있게 즐기다 큰 후회없이 돌아갈수있음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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