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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머리에.
작성자 : 아이엄마 작성일 : 2012-01-20 조회 : 1,190
불과 3일전에 머리를 감길때만 해도 몰랐는데 어제 밤에 아이 머리에 비듬 같은게 있길래 떼어 주려고 봤더니.
세상에 없어진줄 알았던 이가..
 
우리 아이는 현제 5살 인데요 제 추측으로는 옮아 온듯 해요.
누굴 탓하는게 아니라 어린집에 확인 해보니 선생님 께서 그냥 웃으시며 요즘 흔하다고.
이미 어린이집에 감염된 아이들이 있고 군내에 다른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생까지 많이 퍼져 있다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며 이약을 요즘 구매한 사람이 저밖에 없나고 묻자 지난달에 더 많이 찾았다고 하셨고,
장에가서 참빗을 구매하며 묻자 오늘만 해도 몇개를 팔았다고.
 
제가 판단 하기에는 옮아온게 분명하듯 하고요 이미 군내에 많이 퍼져있는듯 한데 그 어디에서도 그런 주의를 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당연히 없어진줄 알았기 때문에 머릿니를 일부러 살핀적이 없었던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조금 속도 상하고 화도 나네요.
 
어린이집은 원아 모집이나 그런걸 우려 해서 그럴만 하다고 이해는 하는데,
이정도 되면 보건소에서 나셔 주셔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약을 달라거나 하는 물질적인걸 말하는건 아니고요..
적어도 군내 감염이 늘고 있으니 주의를 해달라 거나 하는 안내장 정도라도.
제가 밤을 꼬박세며 세케를 일일이 제거를 했어요.
그렇다 한들 어린이집에 가면 다시 감염이 될거고.
전염이라는게 한 사람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 거잖아요..
 
 
 
아이가 셋인데 이미 전염되 아이로 인해 다른 아이도 걱정이..7살아이는 이미 그것이 창피하다고 생각을 해요.
정말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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