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의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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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한국 시단을 주도한 거장시인 정지용의 기행문 소개

정지용의 재지(才智)는 산문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그의 산문으로는 국토기행에서 산생된 기행문류와 시론, 추천평 등을 소개합니다.

작품내의 표현된 문법 및 단어는 현대의 문법 및 단어와 다소 차이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 해ㅅ살 → 햇살)

정지용의

지용의 산문집은 「지용 문학독본(文學讀本)」과 「산문(散文)(부역시附譯詩」등 두권이 있다.
이 두 산문집은 8.15 해방 후에 간행된 것들로, 전자는 1948년 2월 박문출판사에서 후자는 1949년 1월 동지사에서 각각 펴낸 것이다.
그동안 신문이나 잡지에서 발표된 평문과 기행문 및 수필류를 모아 엮은 것들이다.
이 두 산문집에 실려 있지 않은 산문들도 상당량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또 이 책들의 출판 후에 발표된 글도 많다.

당시에「동아일보」나 「조선일보」에서는 그에게 국토순례의 여정을 도와 기행문을 쓰게 했다.
「백록담」이나 「장수산」 및 금강산의 시편들이 모두 이여정을 통해서 산생된 것이라 할 때, 그의 국토순례의 의미는 자못 큰 것이다.
이때 쓰여진 글 가운데 「남유(南遊)와 다도해기(多島海記)」는 김영랑과 김현구와 관련된 그들의 교유기라 할 수 있다.
「화문행각(畵文行脚)」, 「화문점철(畵文點綴)」은 화가 길진섭의 그림을 곁들인 기행문이다.
「백록담」의 표지에 그린 사슴도 바로 길진섭의 그림이다.
「남해오월점철(南海五月點綴)」을 비롯한 그 밖의 많은 산문들은 정지용의 시 세계와 삶의 모습을 살피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들이다.

지용은 그 유려한 문체와 대상의 선명한 묘사로 아름다운 산문세계를 펼쳐 가는 가운데 시인의 진솔하고 겸허한 삶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 그의 산문 가운데 짧은 글들을 몇편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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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