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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동이면 우산리
우산리는 1965년 4월 1일 개교하여 1994년 3월 1일 폐교되고 2008년 현재 우산분교로 남아있는 우산초등학교가 위치했던 곳으로 본래 이남면(이원) 우두미리(牛頭尾里)라 불리다가 산서동(山鼠洞)과 합하여 우산리가 됐다.

마을이름유래

마을명칭을 우두미리라 한 것은 우산리와 지탄리를 경계하는 철봉산 모양이 큰 황소가 누운 것 같다하여 우두미라 부르게 되었고, 산에 작은 산쥐가 많아 뫼쥐골, 메쥐골이라 부르던 마을을 한자화 하여 산서동(山鼠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우두미리라 하여 72호가 살았다.
  • 1914년 : 행정구역 조정 때 우두미리와 메쥐골(산서동)을 합하면서 우두미리의 우(牛)자와 산서동의 산(山)자를 따서 우산리가 되었다.
  • 1973년 : 행정구역 개편에 의하여 이원면에서 동이면에 소속하게 되었다.
마을이야기
안말 주변에는 홀메기, 배남골, 선두골, 샛별봉, 먹우달, 가릅재, 삼부랑날, 달밭메기, 생터골, 동메, 성두레, 갱주골, 웃골, 두겁재, 아침골, 참샘골, 망진고개, 중봉, 불당골, 소머리재, 화장골, 선반다리, 도둑골, 모시밭골, 괴골재, 어름밭골이 있다. 또한 겸나무골, 어름덤부렁, 목너메, 장차말, 솓다배기, 질마산, 중소, 그나들이, 사천날망, 말구리, 서당재, 승주골, 동산, 매봉재, 민벌, 앞산, 살구남재, 여수골 등이 있고 마을 입구에 마을회관이 있다. 지매마을 주위 마을입구에 지악지(池岳只)효자문, 베틀굴과 약사사가 있는 큰소골, 방개골, 지매골이 있고, 벌말 주변에 배마티나루, 가마소, 매봉, 석발산, 술멍재, 중소, 참상골, 도차골, 메골, 누릅바우, 늪시, 질마산 등이 있다. 벌말 가운데에 회관이 있다.
마을의 명소
큰소골에 자리 잡은 금강약사사는 일주문, 관음전, 법당 등을 건설하고 원래 철봉산이라는 이름도 사찰 경내의 산을 영취산이라 고쳐 부르고 있었다. 지매마을의 서당재는 송시열선생이 산날망에 서당을 짓고 공부하던 곳이며, 병자호란 때 충주지씨(忠州池氏) 지정호 공이 난리를 피해 정착하였으며 그 당시 매화나무가 무척 많아 그것을 꺾어 집을 짓기 시작하여 지매(支梅)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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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이면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