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읍면정보
마을이야기
이원면 미동리
미동리는 원래 이남면(利南面) 윤동리(潤洞里)에 속해 있다가 후에 분구되면서 미동리가 되었다.

마을이름유래

미동이라 함은 구미의 미자와 대동의 동자를 합하여 이루어진 이름이다. 구미는 월이산 밑에 있는 마을로 월이산을 거북이 모양으로 보고 그 꼬리 부분에 자리 잡고 있어 귀미(龜尾)라고 불러 오다가 1914년 한자화할 때 본래의 이름과는 다른 일본식 간자 구미(九美)로 되어 부르게 되었다. 대동은 황골을 한자화 한 것인데 ‘황’은 크다는 뜻으로 ‘골’은 골짜기 또는 마을 이란 뜻으로 황골은 큰골 또는 큰마을 이란 뜻이 된다.

마을역사

  • 1739년 : 윤동리에 속해 있었다.
  • 1914년 : 행정구역 일제 조정 때 윤정리와 미동리로 분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마을이야기
대동은 의성김씨(義城金氏) 집성촌으로 임진왜란 직전에 의성김씨 20세조이신 김귀(金貴)공이 입향한 이래 누대를 이어 살고 있다. 주변에는 문박골, 생이티골, 애기밭골, 퉁퉁골, 다리골, 역고개, 고래실, 고자바, 중미가 있다. 중미에는 주식회사 바우만과 에이피에스가 건설되어 12명이 종사하고 있다. 구미는 과수 묘목의 주산지로 큰 농원들이 묘목 및 관상수 생산을 하고 있다. 주변에는 토골, 까치봉, 승적골, 삭골, 서당골 등이 있고 마을 앞 이원천에 2005년에 교량이 가설되고 역말로 가는 도로가 포장되어 교통이 편리한 마을이 되었다. 황골앞 이원천에는 2008년 10월 현재 대동교가 건설중에 있다. 황골(대동)소류지가 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이원면
최종수정일 : 2018.08.23